몬트리올 한인학교 2019년봄학기 행사

개교 41주년을 맞은 몬트리올 한인학교가 2018~2019년 두 학기를 마치며 지난 6월 1일, 마리아나 폴리스 대학 강당에서 종업식을 가졌다. 2018년 9월 8일에 첫 학기를 시작으로 14주간, 2019년 두 번째 학기는 3월 2일부터 14주간 수업이 진행되었다, 몬트리올 한인 학교에서는 재외국민을 위한 한국어반 외에도 이민자를 위한 영, 불어반과 현지 성인들을 위한 한국어반이있으며, 음악, 실내악, 문화, 역사, 태권도, 무용, K-Pop, 미술, 수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종업식에서는 1, 2학기를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증이 수여되었을 뿐 아니라성적 우수상 등 시상이 있었다. 먼저 외국인 한국어 반을 마친 Dylan Pelletier 등 16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되었고, 김수겸 등 11명의 학생들은 개근상을, 정현진 등 8명의 학생들은 노력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각 반의 최우수 학생에게는 우수상을 시상하였다는데,상세내역은 다음과 같다. 개나리 반의 김재원, 난초반의 Emilie Yoo-Lavallee, 무궁화 반의 Emma Pellitier, 장미 반의 김수정, 해바라기반의 문하은, 외국인 중급반의 Thomas Pavia, 외국인 고급반의 Tu Quan Ta, 불어반의 김지담 등이다. 아울러 오랜 기간 몬트리올 한인학교를 위해 봉사한 김선아 음악 교사와 회계 담당 송병태 선생님께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요약하건대, 2019년 상반기 행사로는 4월 27일 교내 말 잘하기 대회가 있었고, 5월 18일 청소년 평화통일 기원 음악 축제 한마당도 참가했었다. 태권도 팀, 실내악 팀, 무용 팀, K-Pop 팀 등이 참가하여 좋은 무대를 선보였고, 개인참가로 시 낭송과 수화 공연도 이어졌다. 이어 5월 17일~20일에 진행된 제 9회 캐나다 한국학교 협회 학술대회에 교사들이 참석하여 « 캐나다 동포 역사와 함께 전진하는 한글 정체성 뿌리 교육 »라는 주제의 세미나에 함께 했다. 또한 봄 야외 체육대회가 5월 25일 라살앙그리뇽 공원에서 열렸었다. 학생들의 야외활동뿐 아니라 외국인 반의 김밥 만들기 등 문화 체험도 겸한 값진 시간이었다.

몬트리올 한인학교의 향후 일정은, 8월까지 여름 방학 기간을 갖고 9월 7일에 새 학기를 시작한다. 등록 문의는 홈페이지 montrealkoreanschool.com과 전화 514-695-6012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