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아트 Arts East-West, 3월 6일, 책동네 BOOK DONGNE 개최

동-서 아트 Arts East-West (대표 이미정 Mi-Jeong Lee)는 2026년 3월 6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아시아계 캐나다 문화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고 확대하는 문화·예술 콜로키움 BOOK DONGNE (책동네)를 개최한다.
문학과 영화를 중심 매개체로 다양한 예술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 20여 명이 초대되었으며, 아시아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5명의 아시아 캐나다인에게 수여하는 공헌상 Arts East-West Empowering Voices Award (동-서 아트 임파워링 보이스상)을 수여한다: Janet Lumb (작곡가, 몬트리올 액세스-아시아 페스티벌 창시자), Mei Chu (중국계 변호사 및 차이나타운 프로젝트 활동가), Louise Kang and Yu su Kang강유수 대표, Enfants d’Orient et d’Occident, 그리고 한국계 언론사를 30여 년 지켜온 김민식 Minsik Kim 대표 (한카 타임즈).
초청 참여 예술가들로는 책동네 프로젝트 디렉터로 임명된 Jinwoo Park 박진우 (소설 『Oxford Soju Club』 저자), 토론토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세대 한국계 캐나다 감독 헬렌 리 (Helen Lee: “Sally’s Beauty Spot” 상영·토론), 몬트리올 영어문화권 예술계를 지원하는 ÉLAN Québec 창시자 Guy Rodgers (영화감독, 교육자), Janet Lumb (위 참조), Kakim Goh (예술가, 캐나다예술진흥원 프로그래머 Canada Council for the Arts), 그리고 PHI Center 디렉터 Cheryl Sim (예술가, 큐레이터)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 행사에서 만나기 어려운 작가·큐레이터·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자리이다. 이들과 더불어 25명의 아시아계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글쓰기 및 요리책 워크샵, 몬트리올의 아시아 문화·예술 현실을 살펴보는 패널 토론, 팔레스타인과 이란을 대표하는 Ziya Tabassian과 Abdul-Wahab Kayyali의 뮤직 퍼포먼스, 그리고 아시아-캐나다를 대표하는 단편 영화 4편 상영 및 감독 토론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 BOOK DONGNE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Goethe-Institut Montréal에서 열리며, 캐나다 문화유산부 Canadian Heritage와 Emploi-Québec의 지원 아래 다양한 예술기관 및 아시아계 캐나다 예술계를 이끄는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는 자리이다. 한국·아시아 음식을 통한 네트워킹과 현지 예술계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메이션 데스크도 마련되어, 현지 예술가 및 지역 공동체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BOOK DONGNE는 몬트리올 전역의 예술가, 작가, 영화인,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150여 명 이상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문화적 장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예술가 라인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행사에는 무료 음식과 다과가 제공되나, 공간 제약으로 인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은 Eventbrite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