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에서 살아야 한다면 어떤 이들에게는 비참하게 보일지도 모를 일이지만, 몬트리올 출신의 사업가 Maryse Mainville씨는 얼마 전 낡은 컨테이너를 이용해 멋진 친환경 주택으로 변모시키는 일을 시작했다.
그녀는 십 년 전 카리브해로 여행을 갔을 때 그곳의 사람들이 좁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고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3년전에는 직접 M.CONSTRUK.NER Habitat Écologique라는 사업체를 설립하고 컨테이너를 이용한 친환경 주택제작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기자는 Kahnawakhe로 찾아가 그녀가 최근 선보인 컨테이너 모델하우스를 구경한 후 사업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기사제공: PETIT TOK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