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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MARU

맛집 야미 by  조회 수:6970 2012.12.09 17:31
주소 near sherbrooke and decarie 
전화번호 -- 
웹사이트  
평점 9/10 
추천메뉴 육계장, 만두국 


얼마전에 생긴 한식당에 남편이랑 같이 저녁먹으로 다녀왔어요..

이름은 MARU..마루..무슨 뜻인지는 잘 몰라요..


들어가기전에 하필 손님이 한분도 안계셔서 좀 망설였는데 

막상 들어서니 주인아저씨가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았어요..


메뉴는 많지 않고 반찬도 한 세가지 정도 주신것 같아요.

국종류는 11불정도했고 메인은 13불정도 한거 같구요

entrée랑 디져트도 몇가지 있었어요...


오늘 저희가 먹은건 새우튀김 8개 저는 육계장 남편은 만두국 먹었어요..

새우튀김은 그냥 그랬구요 국은 둘다 맛있었어요...

간이 세지 않아서 일단 좋았구 소고기 육수가 맛있었던거 같아요... 


김치랑 짱아치는 좀 간간했구 김치가 겨울 김장김치 꺼낸것 같은 맛이었어요..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연근 조림도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었구요...


속이 불편하지 않은걸로 봐서는 조미료도 마니 쓰지 않으시는것 같구요..


제가 어느 식당에 가든지 항상 육계장을 먹어보는 버릇이 있어요... 왠만하면 육계장 맛없게 하기 힘들거든요...(제생각)

근데 몬트리올 식당 가본곳중에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다음에 가면 짬뽕 먹어볼 생각이에요...


이렇게 세가지 시켜서 다 먹고 팁까지해서 사십불 정도 내고 온것 같아요 

나오는데 아저씨가 문까지 나오셔서 음식어떠셨냐고 나중에 또 오시라고 인사해주시면서

마지막에 "기다릴께요" 라고 하시는데 왜 뭉클해지는건지...


엄마가 해주는 밥상 먹고싶은 사람들 꼬옥 한번 가보시길...

따뜻한 밥 잘먹고 왔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