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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단체들, 미래 위한 ‘지혜’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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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운영위, ‘경제’  ‘문화예술’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가 
몬트리올 동포사회에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다. 몬트리올 한인사회 공동운영위원회(이하 ‘공동운영위’) 발족모임이 13년만에 드디어 성사된 것이다.   
지난 1월 13일 한식당 샤브샤브에서 열린 발족모임에는 심한 폭설에도 불구하고 당일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동포단체장 대부분과 한인회에 모인 청년인재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로써, 32대 몬트리올 한인회가 전력투구중인 몬트리올 한인사회의 백년대계 청사진 개발사업에 동포단체도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동시에 한인회 이사진과 동포단체 인재들이 분야별로 한자리에 모여 한인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
이날 선행된 신년하례식에는 몬트리올한인회(KAM, 김영권), 몬트리올대한노년회(KSAM, 최계수), 몬트리올한인청년회(KYAM, 나성수), 퀘벡한민족재단(FCCCQ, 김영권), 민주평통몬트리올지회(이진용), 몬트리올한인멘토링협회(KMAM, 이강혁), 퀘벡한인건축협회(라윤후),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김민식), 퀘벡한인테니스협회(최성로), 씨네-아지(이미정), 몬트리올한인학교(정영섭), 가나다한국어학교(어길선), 한얼한국어학교(김광인)의 대표자들이 동석했다. 
당일 새벽 폭설로 인해 불가피하게 유선으로 참여 의사를 대신한 재향군인회몬트리올지회(김인규)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몬트리올지회(KOWIN, 남기임), 퀘벡한민족경제연구소(정희수)까지 포함하면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동포단체가 참여한 것이다. 이날 작성된 주소록을 볼 때, 공동운영위의 규모는 동포단체장과 한인회 이사진을 포함해 최대 50명에 이른다.
한인사회 공동운영위원회는 발족모임에 동석한 동포단체 대표자들과 한인회 이사들이 연달아 가입에 서명하면서 역사적인 구성이 이뤄졌다. 김영권 32대 한인회장은 공동운영위 발족취지 발언문에서 “공동운영위는 관심있는 모든 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참여여부에 관한 동포단체의 자유의사와 참여단체의 독립성이 우선적으로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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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오늘 비록 악천후와 일부 동포단체의 망설임 속에 공동운영위가 출범하지만, 가장 시급하고 수월한 과제부터 시작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한걸음 두걸음 나아가면서 확실한 비전과 희망을 보이면 머지않아 모든 동포단체가 공동운영위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포단체마다 유능한 인재가 있다. 그들의 지혜를 한곳으로 모아 몬트리올 한인사회에 산적한 어려운 현안들을 함께 풀어가자”고 당부했다.
회의 시 배포된 구성안에 의하면, 공동운영위 내에 8개 분과(경제분과, 문화예술분과, 스포츠분과, 실버분과, 정체성분과, 정치사회과학분과, 재정분과, 차세대분과)를 두도록 했다. 그리고, 공동운영위에 가입을 희망한 동포단체는 8개 분과 중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공동운영위 출범 후 가진 첫 회의에서 김영권 한인회장은 한인회가 지향하는 ‘주류사회화(External Vision)’와 퀘벡한민족재단이 지향하는 ‘서로 돕는 동포사회 구현(Internal Vision)’을 합쳐 공동운영위의 내∙외부 비전(활동목적, Goal)으로 발표했고,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Strategy)으로 ‘소통(Communication)’을 제시했다. 
2030년을 목표로 향후 12년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할 이 비전사업의 명칭은 ‘Dream 2030’으로 명명됐다. 몬트리올 동포사회가 다시금 ‘환골탈태’ 할 수 있는 장장 25년에 걸친 거대 프로젝트가 탄생한 것이다.
세부 실천 프로그램으로는 분과별로 2~5개의 활동목표(Objectives)를 초안으로 제안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분과는 김 회장이 제안한 1)초안을 토대로 공개토론하고 2)동포의 의견을 수렴한 뒤 3)분야별 도전목표를 확정하고 4)목표달성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5)해당 분야의 청사진(Blue Print)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한편, 발족모임에 앞서 공동운영위는 켈스아카데미 재학생인 김승욱군으로부터 몬트리올 소녀상 건립사업에 관한 제안을 들었고 참석자간 의견 교환이 있었다. 김 회장은 “이 건립사업에 관한 동포들의 찬반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향후 정체성분과의 공개토론회를 통해 동포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 27일 몬트리올 한인센터 101호(3480 boul. Décarie, 순복음교회 별관)에서 열리는 경제분과 토론회(14시)와 문화예술분과 네트워킹 모임(11시)을 공동운영위가 주관하는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승인한 뒤 종료됐다. 이 토론회는 관심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토론회 장소(101호)는 한인센터 2층에 위치한 퀘벡한민족재단(FCCCQ)을 통과해 뒷편 계단에서 1층으로 내려가면 들어갈 수 있다.
큰 틀에서 바라보면, 한인들이 바라는 동포사회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단지 문제는 우리 모두가 간직해 온 ‘발전적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는 ‘장(場)’이 없었던 것이 아닐까.
그래서 32대 한인회가 지향하는 바는 간단하고 명확하다. 그저 우리가 함께 머리를 마주할 수 있도록 ‘공간’과 ‘시간’을 제공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위해 순리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 곳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한인 모두와 우리의 미래가 될 자녀 세대를 위해 언젠가는 했어야 할 일을 지금 시작하는 것일 뿐이다. 
[32대 한인회 미디어부 & 공동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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