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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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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Joseph Chung - Column
 정희수 칼럼



지옥을 피하려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를 경계해야 한다. 이미 많은 적그리스도가 우리들을 유혹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아이들아 마지막 때이다. 적그리스도가 것이라고 너희가 들은 대로 지금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인 안다.”(요한일서 2:18)  거짓말쟁이가 누구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이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이다.”(요한일서 2:22)  그러나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는 영은 모두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너희가 영이 것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 이미 세상에 와있다.” (요한일서 4:3)

 

 

8.9기도

 

기도는 기독교인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행위의 하나이다. 실은 기독교인 생활은 기도 생활이다. 왜냐하면 기도란 하나님과의 소통(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전한 기독교인 생활을 하려면 하나님과의 소통의 목적, 유형, 내용 기대효과 등을 알아야 한다.

 

8.9.1기도의 장소 시기

기도의 장소는 무한이다. 기도는 교회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집에서, 식당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세상 어느 곳에서도 있다. 그러나 가장 효과 있는 장소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 조용한 장소다. 기도는 언제나 한다. 기도는 가리지 않고 한다. 기도는 묵상으로 있고 큰소리로 있다.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소리로 해도 듣고 계신다. 실은 옆에서 누가 큰소리로 기도하면 집중도가 떨어져 기도의 효과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다. 우리 한인은 소리로 기도하는데 익숙해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성적 기도 보다는 감성적 기도를 선호한다.

 

과연 하나님께서 어떤 유형의 기도를 선호하시는 알아보자. ““너희는 기도 때에 위선자들같이 되지 마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게 말하니 그들은 자신들의 상을 이미 받았다.” (마태복음 6:5) 사람이 보는 데서 소리로 기도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너는 기도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히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리하면 은밀히 보시는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마태복음 6:6)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도 보이는 곳에서 조용히 기도하라는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의미 없는 말을 되풀이 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응답 받는 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마태복음 6:7) 한인교회에서 흔히 들을 있는 것이 빠른 속도로 같은 (주여! 주여! 주여! ) 3 되풀이 하는 것을 본다.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도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다.”(마태복음 6:8) 사람이 없는 곳에서 조용히 기도해도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계신다 라는 것이다.

 

8.9.2기도의 목적

기도의 유형은 기도목적에 따라 다양하다. 목적을 거시적 목적과 미시적 목적으로 구분 된다. 비교적 거시적 목적은 우주의 자연 보전, 세계평화, 인종차별 억제, 사회불의제거, 빈부격차타파 등을 포함 있다. 비교적 미시적 목표는 교회 (일정 예배당의 공동체) 축복 간구, 특히 개개인의 구원 복지 향상 등이다. 가장 미시적 기도는 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한 기도 목적이 가장 적합할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을 관리 하신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개인의 복지보다는 인간공동체의 번영 평화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원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인류사회의 발전으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는 것을 싫어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인종 차별을 싫어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부유한 계층이 빈곤한 사림들을 착취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기도의 목적이 거시적일수록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신다. 개인의 복지를 위한 기도는 하나님의 우선순위에서 배제된다. 우리가 명심할 것은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공동체적Communal) 종교라는 사실이다.

            

 

불행하게도 한인교회에서 듣는 기도는 주로 개인의 구원, 기껏해야 교회의 부흥을 위한 것이다. 목사의 기도 설교 혹은 대표기도에서 인류의 당면문제, 조국의 부패 문제, 매일 심해지는 빈부격차 문제, 캐나다에 있는 한인 공동체를 위한 기도들은 매우 드물다. 과연 이러한 협소한 목적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까? 이러한 기도는 개인의 이기주의적이고 협소한 집단이기주의적이라고 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까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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