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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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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Joseph Chung - Column
 정희수 칼럼



제 1 장에서는 현 기독교 위기의 본질을 설명했다. 제 2 장에서는 기독교 성경관을 토의하고 구약과 신약의 일치성 및 보완성을 살펴보았다. 구약이 하나님의 언약이라면 신약은 언약의 성취라는 것을 보았다. 제 3 장에서는 기독교 신관을 취급하면서 하나님의 속성과 사역을 토의했다. 제 4 장에서는 기독교 인생관이 토의 대상이었으며 인간의 삶은 죄인 신분에서 세례를 통해 거듭나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부활하여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을 배웠다.  한편 기독교 역사관을 과제로 하는 제 5 장에서 인류역사는 하나님의 깊으신 작정에 따라 하나님의 왕국을 향해 직선적으로 전진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기독교 세계관을 설명하는 제 6 장에서는 모든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은 오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주관하신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리고 제 7 장에서는 교회의 의미, 기능, 거버넌스는 물론 한국교회의 부패성, 한인 이민교회의 근본적 문제를 심도 있게 살펴보았다.

즉, 앞의 7 개 장을 통해 기독교만이 참다운 종교이며 기독교만이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고 인간에게 소망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 이러한 위대한 종교를 믿는 기독교인은 어떻게 매일 살아야 하나가 어려운 과제다. 어떻게 보면 본 장이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가장 실무적 장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다음의 내용을 포함한다. 즉 예정론(Predestination), 하나님의 은혜 (Grace) 조건, 기독교인의 생활(Christian Living) 및 기도 등이 토의 대상이 된다.

8.1 예정론
예정론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치열한 논쟁의 대상이다. 우선 성경의 구절을 보자. 다음 구절에서 하나님은 일정 사람을 예정하여 선택하신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은 우리를 예정하시어 예수그리스도를 말미암아 그분의 아들로 받아 들였으니.” (에베소서 1:5)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는 그분의 의도대로 우리가 예정되어 그분 안에서 유업이 되었다. “(에베소서 1:11)

예정의 목적을 보자. 다음 구절에서 보인 것 같이 예정의 목적은 예정된 사람들로 하여금 의롭고 성스러운 사람이 되어 구원을 받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고 그분의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베드로전서 1:2)   “그러나 너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둠에서 그분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다.”(베드로전서 2:9)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여라. 너희가 이것들을 행하면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베드로후서 1:10)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그 아들의 형상으로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다 하셨다.” (로마서 8: 29-30) “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이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전에 속한 진리의 지식을 위한 것이다.” (디도서 1:1)

한편 성경은 예정의 효과도 분명히 지적한다.  효과는 영생이다. “만일 그 날이 단축되지 않는다면 아무도 구원 받지 못 할 것이다. 그러나 선택 받은 자들을 위하여 그 날이 단축 될 것이다” (마태복음 24:22)  “그 때에 그가 천사를 보내어 땅 끝에서 하늘까지 사방에서 그의 선택 받은 자들을 모을 것이다” (마가복음 13: 27)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복음 3:16) “죄의 삯은 사망이고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 (로마서 6:23)

선택 받은 자들의 책임도 크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사랑의 택하신 자들, 곧 거룩하고 사랑하심을 받는 자들답게 인애와 친절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어라.” (골로새서 3:12)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숙히 명령하니 너는 이것들을 편견 없이 지키고 어떤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마라.” (디모데전서 5:21)

기독교 예정론은 단일예정론(Single Predestination)과 이중예정론(Double Predestination)으로 구분된다. 이중예정론은 칼빈이 주장한 것이다. 이중예정론의 핵심은 하나님은 이미 창조 전에 구원을 받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예정 되었다는 이론이다. 성경에 이러한 구절이 있다. 선택 받지않은 사람은 악인이고 마귀와 함께한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을 밀밭의 가라지로 비유하신다.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사이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마태복음 13:25). 예수님은 종들에게 그 가라지를 제거하지 말고 추수때(말세)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기라지를 뽑다간 밀도 함께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3:29) 예수님께서는 악인(가라지)은 추수 때에 불에 던짐을 받아 죽을 것 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놓아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군들에게 말하여, 먼저 가라지들을 뽑아서 그것들을 태우도록 단으로 묶고, 밀은 내 곳간에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마태복음 13: 30)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골라내어 풀무불에 던질 것이다.” (마태복음 13: 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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