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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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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Joseph Chung - Column
 정희수 칼럼



적응 변수.pdf 다섯째, 동족의 사회진출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 공무원이다. 왜냐하면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와 유력 정치인과의 접촉이 비교적 쉬운 직업이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몇 년 전 이야기다. 어떤 장소에서 자녀 사회 진출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필자는 공무원 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떤 부모가  « 공무원이 되면 돈이 생겨? » 라고 큰 소리로 반응했다. 사실은 가장 존경 받고 안전한 직업이 공무원이다. 결코 한국계 퀘벡 정부 공무원은 인구를 감안할 때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녀들의 노동시장 진출은 보통(B)이다.
퀘벡 이민국에 가면 많은 흑인과 베트남인을 본다. 대체적으로 흑인 위에 베트남인이 있다. 이민국에서는 베트남말로 민원처리가 된다. 연방정부 세관에 가면 흑인과 중국계 공무원을 많이 본다. 퀘벡정부 장관 비서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남미 사람들과 중국인들이다.
자녀들의 취직 및 진급문제는 자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고 부모의 역할은 옆에서 상담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다, 한편 한인회가 할 수 있는 것은 강연, 세미나 및 워크샵을 통해 앞에서 언급한 취직 및 진급에 대한 전력을 구상 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일은 한인회가 자녀들의 직장 생활은 위한 인맥구축을 도와주는 것이다. 미리 직장에 있는 선배들과 멘토링(Mentoring) 인맥을 조직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여성단체KOWIN에서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데 한인회가 가세 할 수 있다. 한인회는 노력의 30% 는 책임 질 수 있다.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도 한인 공동체의 이미지 구축의 요소다. 우리 자녀들이 주는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이미지는 « 공부 벌레 » 다. 공부 벌레 이미지는 상반된 인상을 준다. 하나는 열심히 공부 한다는 긍정적 모습이다. 반면에 교내 공동 생활에 적응을 잘 못 한다는 부정적 인상을 준다. 실제로 1993 년의 한 자료(정희수-임성숙 공저: 퀘벡 이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에 의하면 한인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동료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체험한다는 것이다. 또한 타 가시적(Visible)소수민족과 비교할 때 한인부모들의 학교 행사(교사-학부모 회의) 참여율이 빈약하다는 인상도 준다.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은 « B » 정도의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개선 할 것은 공부도 잘하고 학교내의 공동 행사 참여율을 높이고 지도력도 보이라는 것이다. 필요한 노력의 60%는 자녀와 부모가 해야 한다. 한인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세미나, 간담회, 워크샵 등을 이용해 선배들의 지혜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 하는 것이다.
몬트리올 한인사회가 주는 가장 긍정적 이미지(A)는 정부보조금에 대한 의존도와 범죄 율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 이미지는 개개인의 노력의 성과다. 우리 자녀들이 탈선하는 경우는 드물다. 일세 부모와 교회/성당의 기여가 크다고 볼 수 있다(100%).
한인 사회의 이미지 평균 점수는 2.4 (C)로 보고 보통이다. 이러한 이미지 개선에 필요한 노력은 자녀 와 부모가 53%, 한인회가 47% 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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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한인회의 적응 지원 전략
우리 한인회가 제공 할 수 있는 적응 지원은 <표 7>에 정리 되고 있다. 우리 이민 역사 적응단계는 한인회에 중요한 도전을 준다. 도전이 바로 적응 지원을 제대로 제공하는 것이다. 적은 지원은 다음을 포함한다 퀘벡에 대한 소속감 강화, 퀘벡에 대한 시각 개선, 현지인과의 접촉 촉진, 퀘벡역사 및 문화에 대한 흥미 유도, 퀘벡의 공동행사 참여 강화. 복합 문화 행사 참여 강화, 교민의 현지사회에 대한 폐쇄성 개선, 자녀의 취직/진급 지원, 자녀 학교 생활 적응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