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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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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Joseph Chung - Column
 정희수 칼럼



                        

하나는 자녀들과의 대화범위가 좁아진다. 집에서 현지사회에 대한 대화가 전무하다 보니 자녀들도 영향을 받아 사회에 대한 흥미가 없다. 자녀가 퀘벡 주에서 사는 사회생활 직장생활에 중대한 역효과를 준다. 하나의 문제는 역사나 문화를 모를 경우 현지인에게 무식한 사람의 인상을 주고 각종 불이익을 당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필자가 존경하는 어떤 분의 사돈이 현지인이다. 하루는 사돈집에 초대를 받았다. 분은 영어에 능숙하다. 식사 회화주제를 찾기가 들었다. 필자의 친구분은 퀘벡 역사 중대한 사건이었던 1834년의 루이-빠삐노 (Louis Papineau)반란 이야기를 했다. 사돈은 변호사다. 그는 친구분의 퀘벡 역사에 대한 지식 흥미를 높게 평가하여 그의 며느리 가문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다 한다. 며느리에 대한 대우도 더욱 좋아졌다는 것이다.

 

자녀들도 이곳에서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려면 퀘벡 역사와 문화를 모르면 사회에서 직장에서 고립될 가능성이 크다. 기술적 실력에만 의존하면 진급에 한계가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정착하기가 힘들어진다. 부모들이 현지사회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적응을 못하고 언젠가는 떠난다는 인상을 자녀에게 주면 자녀에게 불안감을 주고 학업에서도 실패 있다. 필자가 아는 분이 있다. 분은 이곳에 40 전에 이민 왔다. 분은 항상 « 이곳에서는 살겠다. 빨리 떠나야 하겠다. »라고 하면서 40 동안 이곳에서 살았다. 이러한 언행은 결국 자녀들의 학업실패로 이어졌다. 퀘벡 역사 문화를 부모들이 스스로 배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불어장벽과 퀘벡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원인이다. 따라서 한인회에서 영어 한국말로 자료제공과 강연 혹은 세미나를 제공해야 한다. 노력의 90% 한인회에서 제공해야 한다.

 

이민집단에 대한 현지인의 기대중의 하나가 이민집단이 주요공동행사(Collective Events) 참여하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바 퀘벡인은 자기들을 거대한 영어문화 바다에 떠있는 연약한 문화적 섬으로 인식한다. 이민을 필요로 하지만 이민은 퀘벡의 정체성(언어, 문화, 종교) 위협을 준다고 견제한다. 따라서 그들이 정체성 강화를 위한 행사에 이민단체가 참여하는 것을 극히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는 이민단체를 « one of us! »라고 극찬한다. 해당 이민단체의 이미지(Image) 재고되며 자녀사회진출에 기여한다. 지난 40 동안 당시 한인회 회장단의 지도력에 따라 퀘벡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 밥티스트(St-Jean Baptist)축제에 참여한바 있다. 하지만 가장 활발하게 참여했던 시기는 염동준 회장/김영권 사무총장 시기(2004-2006)였다. 필자는 당시 특별고문으로 활동했다. 우리는 몬트리올 시의 정당에게 개인적으로 정치 후원금도 제공하고 시장을 직접 만나 한인공동체를 소개도 했다. 이러한 행동은 우리 공동체의 대외 이미지 재고에 기여했다. 중국계 이민단체들은 연말에 대대적 정치활동을 하여 중국계 이민자녀들의 정계 업계진출에 지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캄보디아 같은 소규모 단체도 정치활동을 하여 자녀들의 현지 진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의 퀘벡 사회의 국가적 행사참여는 보통(C)이다. 현지사회의 국가적 행사참여란 개개인의 부모도 해야 하지만(5%) 한인회가 한인사회 이름으로 해야 효과가 있다(95%). 불행하게도 회장/김영권 퀘벡 국가적 행사 참여는 없어졌다. 불행한 일이다.

 

복합문화행사란 현지인뿐만 아니라 이민 단체들과의 협조를 수반하는 행사를 말한다. 복합문화행사는 우리자녀들의 현지사회 진출을 여러 면으로 도와준다. 첫째, 현지사회 입장에서 타민족 단체와의 협조는 시너지 효과를 유발시켜 퀘벡 사회의 발전을 최대화 시킨다고 믿는다. 둘째, 우리자녀들 기업의 시장이 확대되고 우리 자녀들의 취업에 도움이 된다. 셋째, 우리 공동체의 문제(인종 차별) 있을 힘이 된다.  넷째, 우리가 타민족단체를 도우면서 우리들의 지도력을 과시하면 우리의 이미지가 개선된다.

 

우리 한인공동체의 복합문화 행사가 없는 것은 아니다. 1982년에는 Association des cultures orientale Inc. 협조하여 대규모의 동양문화의 밤을 개최하여 일본, 중국,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가 참여하여 동양문화의 가치를 재고하고 아울러 동양민족간의 협조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한편 2005 8 13 McKenzie 공원에서 베트남의 음식 전시를 포함한 행사가 있었다. 2006 7 16 일에는 몬트리올 주최의 Week End du Monde 참여하여 한인사회의 복합문화적 리더십을 과시했다. 교민 이러한 일을 하느냐 라고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다. 이분들은 이러한 행사로 인해 우리 한인 공동체의 위상이 한층 재고되는 것을 외면하는 분들이다. 이분들은 위상재고의 혜택이 무엇이냐? 라고 질문한다. 이러한 행사는 우리자녀들의 현지사회 진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우리의 복합문화 행사참여는 « C » 받는다. 하는데 필요한 노력의 95% 한인회의 몫이다.

 

현지사회는 우리 이민공동체를 평가할 현지사회에 대한 경제적 기여도를 본다.  구체적으로 고용창출을 본다. 몬트리올 한인사회의 핵심사업은 데파노를 포함한 소매업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기업당2명의 가족고용을 창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