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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덕 골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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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명예의 전당 (golf hall of fame)

by 한카타임즈 조회 수:1050 2014.03.05 11:49


가끔씩 pga tour tv중계시 전설의 골프프로선수인 게리플레이어가 한번쯤은 와보라는 golf hall of fame이다. 마음 먹고 시간을 내기 전에는 쉽게 가보기 어려운 곳인데 골프장이 많은 플로리다라도 골프치기 바쁘니 특별히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골프명예의전당이 있는 st-augustine은 플로리다북쪽 잭슨빌(Jacksonville)에서 남쪽으로 약 30분거리이며 올란도에서 약 1시간 30분거리에있는 소도시에있다. 현재 120명정도 헌액되어있는 그곳은 골프선수는 물론 골프관계자. 설계자 등 골프를 위해 공헌을 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곳이다.
한국사람으로는 박세리선수가 2007년 lpga 아시아인 최초로 이름을 올렸으며 아시아인 남자는 3명의 일본선수가 이름이 올라있다. 골프명예의전당은 어떤 곳이며 어떤 기준으로 이름을 올리며 골프선수로써는 얼마만큼 명예스러운 곳인지 알아볼만하다. 1974년 9월 13명의 초기멤버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에서 시작한 것을 1986년에 pga가 조직전체를 인수, 이후 1998년 5월에 현재에 위치한 플로리다 세인트 어거스틴으로 건물을 완성하며 자리를 잡았다.
회원은 크게 pga tour, champions tour, lpga tour 그리고 international lifetime achievement, veterans (공헌, 관계자)등이 회원이 될 수 있다. 현재활동중인선수와 전에 활동했던 선수가 선정기준에 맞을 경우 골프관련언론사, 기존회원, 등 관계 투표인단 65%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회원이 될 수 있다.
골프 명예의전당 선정기준은 *** pga tour ---최소 40세이상, 10년간 pga tour멤버, 대회우승 10승이상이며 그 중 메이저대회 5개 중(플레이어챔피언십포함) 2대회 이상 우승한 선수이며 *** champions tour(50세이상)---5년이상 챔피언스 투어 멤버로 활동해야 하며 pga와 champions 투어에서 20승이상이거나 pga 메이저대회와 시니어 메이저대회 통 털어서 5개대회 우승 이상인 선수 등이다.
현재 현역으로 헌액된 선수로는 1997년 닉팔도, 2000년 그렉노만, 2003년 닉 프라이스, 2005년 비제이싱, 2012년 필미켈슨등이 있으며 타이거우즈는 나이 때문에 아직은 헌액의 자격이 없다. *** lpga tour--- 남자선수와는 달리 포인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1999년부터 시작된 lpga 멤버의 헌액조건은 10년이상 lpga tour 멤버로 활동이 있어야 하며 lpga 메이저대회 중에서 우승, 또는 베어트로피(시즌최저평균타수), 올해의 선수상, 등의 점수를 종합하여 최소 27점을 득점해야 한다. (lpga공식대회 1점, 메이저대회 2점,베어트로피 1점, 올해의선수상 1점) 우리가 잘아는 박세리선수는 98년 lpga에 입문한 후 메이저대회 4승(8점), 일반 lpga대회 18승(18점), 베어트로피수상(1점), 그리고 10년이상 lpga tour로 활동했기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007년에 명예의전당에 헌액되었으며 다른 선수로는 아니카 소렌스탐과 카리웹선수가 있다.
그 외에는 골프발전에 이바지한 사람, 공헌도가 높은 사람인데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밥호프이다. 또한 veterans 로 명예프로와 아마추어 골프를 위한 것으로 그 대상자는 최소 30년이상 골프에 관한 경력이 있어야 선정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골프명예의전당 이사회에서 위촉 선발하여 65%의 찬성이 있어야 명예의전당에 헌액 될 수 있다. 혹 기회가 된다면 골프에 역사와 전설의 골퍼들의 모습이 있는 golf hall of fame을 한번쯤은 답사해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고국은 2주정도 봄이 일찍 왔다고 한다만 이곳 캐나다는 “춘사불래춘”이라는 말처럼 봄은 곁에 온듯하건만 봄 같지 않듯이 아직도 주위를 둘러보면 눈 속에 파묻힌 산과들로 모두의 마음은 봄기운을 맞이하고픈 설레임만 있을 뿐이다. 이럴 때 골프여행길에 오고 가며 들렀던 뉴저지 찜질방이 아니면 워싱턴 찜질방 같은 것이 이 곳에 있다면 푹 땀이나 실컷 빼고 쉬어봄 직한데 그러지도 못 하고… 그나마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라는 말처럼 창살 사이로 내비치는 봄볕이나 쪼이며 오수를 즐기려고 눈을 감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