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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덕 골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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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y Yim - Golf
 임승덕-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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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신제품에 대하여

by 한카타임즈 조회 수:1456 2014.02.26 11:24


골프는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골프채든지 자신의 스윙과 맞아 떨어져야만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우선 스윙 하기 쉬워야 하며 그립을 하면 편안해야 한다. 성능은 그 다음이다. 최근에 출시하는 브랜드의 대부분은 프로골퍼보다는 마켓 폭이 광범위한 아마추어에게 포커스를 맞추어 컨셉 자체를 수정하는 회사가 많다. 그래서 타이틀리스트도 쉽게 아이언시리즈 no7에 2014년도의 14가 더해진 714를 내놓았다. 714 아이언에는 714 AP1과 2 그리고 CB, N, B가 있는데 그 중 AP1이 초, 중급자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제품이라고 권유한다. 첫째는 커진 헤드사이즈와 톱 라인으로 편안한 셋업이 가능하고 둘째는 안정된 비거리와 타구감으로 설계됐으며 셋째는 솔의 둥근 디자인으로 잔디를 빠져나가 느낌이 좋도록 만들었다.

그 외의 브랜드도 아이언은 꼭 처보고 골라야 한다. 다자인이 자신과 맞아야 하며 특히 타구감이 좋아야 한다. 타구감을 직접 쳐봐야 하는 이유는 스윙 테이터의 측정장비보다는 자신에게 맞는지 휘둘러보고 느낌이 좋은 것을 고르라는 뜻이다. 특히 동양인의 스펙으로 탄성이 강하고 라이각은 낮은 것이 좋다. 골프클럽의 성능은 70%가 샤프트의 탄성에 좌우되므로 탄성이 강한 샤프트를 권한다. 점점 길어지는 골프장으로 인하여 아이언보다는 비거리가 주목적인 드라이버전쟁이 세계골프시장을 주도하므로 세계적 골프용품제조회사들인 텔러메이드, 나이키, 캘러웨이, 핑, 타이틀리스트, 코브라, 외에 클리브랜드까지 드라이버신제품 라인을 선전하고 있다. 세계스포츠용품마켓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나이키(NIKE)회사가 내놓은 금년의 드라이버는 VRS 코버트(covert)20의 캐비티백을 적용했다. 보통 아이언에 사용하는 캐비티백으로 페이스주위의 무게를 분산시켜 비거리도 늘리고 안정성도 좋아졌다. 역시 타회사와 같이 로프트를 조절할 수 있는 호젤 시스템도 있고 페이스앵글도 바꿀 수 있게 만들었다. 매년 신제품출시의 선두주자인 ***캘러웨이(CALLAWAY)는 2013년의 X-HOT라인의 제품을 강조하기 위하여 2014년 드라이버의 모델이름을 X2HOT로 정하고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페어웨이우드의 페이스에 사용했던 소재인 455 carpenter steel을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에 적용했다. 물론 유행처럼 로프트와 라이를 조절하는 호젤을 채택했으며 X2HOT, X2HOTPRO의 2개를 모델로 출시했다. 아마추어를 겨냥한 X2hot은 샤프트 길이 46인치에 헤드가 460 cc이며 프로골퍼를위한 X2hotpro는 샤프트길이 45,5인치에 헤드440cc의 드라이버는 정확도를 중시했다.

***테일러메이드(TAYLERMADE)는 2014제품은 제트 스피드라인으로 했는데 드라이버 클럽페이스의 신축성을 높여 비거리를 늘렸으며 스위스폿도 25%늘어나게 했다. 제트 스피드 드라이버는 무게중심이 낮고 뒤쪽에 위치시켜서 런이 많이 발생하게 만들었기에 구입시에는 그 동안 사용하던 보통의 드라이버보다 높은 로프트 선택을 권하고 있다. ***핑(PING) 회사는 그간 호평 받던 G시리즈보다는 초, 중급자를 위한 I 25를 2월부터 출시한다. 드라이버상단 크라운부분에 정렬라인(alignment line)을 만들어서 골퍼들의 정확한 목표조준과 좋은 스윙괘도를 유도하고 관성모멘트를 높여 볼의 탄도와 방향을 중시했으며 역시 로프트 조절기능을 장착했다.

샤프트 무게는 55g, 65g, 75g의 세 종류와 클럽헤드의 로프트도 8.5 9.5 10.5로 세 종류이다. 여기에 일반적인 골프상식으로 요즘은 프로나 아마추어에게도 인기가 높은 속칭 고구마 채인 “하이브리드와 유틸리티”를 말하고자 한다. 보통 5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각도가 26도 내외면 “하이브리드”라 칭하며 19도 내외라면 “유틸리티”라고 말한다. 쉽게 말하면 하이브리드(hybrid)클럽은 롱아이언을 좀더 쉽게 치기 위해 개발한 것 이며 유틸리티(utility)클럽은 드라이버를 제외한 다른 우드를 쉽게 치기 위한 것이다. 하이브리드, 유틸리티의 뜻 그대로 두 가지의 유용성과 효율을 얻기 위한 클럽으로 두 클럽의 일반적인 개념은 같다고 볼 수 있다. 점점 길어지는 골프설계에 장타가 필요하기에 클럽선택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스윙발전과 근력운동도 골프장공략에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