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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준의 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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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story by Ko, youngjun
  고영준의 음악 이야기



고영준의 음악칼럼 12

by 한카타임즈 조회 수:720 2013.12.19 09:57



음악과 건강 1

현대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행복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더 높아지고 있다. 웰빙 식단, 힐링 푸드등의 유행어가 이제는 이상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먹을거리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다. 그런가하면 색채치료(Color theraphy)라는 분야도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다. 음악치료는 필자가 칼럼 회에 잠시 언급했듯이 구약성서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오래된 치유방법이다. 그렇다면 이번 칼럼에서는 음악으로 건강과 행복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기로 한다.

1. 좋은 소리란?

흔히 매스컴에서는핸드폰, 전자렌지의 전자파가 건강에 좋다는 등의 유해파의 위험성을 부각하는 기사들을 많이 싣는다. 그렇지만 살아가면서 이러한 유해파를 100%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정답은 좋은 소리를 찾아서 향유하는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좋은 소리는 울림이 자연의 소리와 가장 가까운 소리이다. 영양소도 자연상태에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몸에 흡수가 되고 부작용이 없다. 왜냐하면 사람의 역시 자연상태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의 소리와 가장 가까운 울림을 가진 소리가 인체의 좋은 울림을 유지시키고 증폭시키기 때문이다. 전자파가 몸에 좋은 이유는 인체의 진동수를  상쇄하여 낮추기 때문이다. 그럼 가장 좋은 소리는 무엇일까? 독자들중에는 클래식 음악이라고 생각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정답은 자연 그대로의 바람소리, 산에서 흐르는 개울물소리, 새소리이다.  햇빛 쬐고(사실 가장 좋은 색채치유는 햇빛 쬐기이다. 어렸을 프리즘으로 실험 독자분들은 아는 사실이겠지만 태양빛에는 모든 색깔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산이나 들에서 울리는 자연의 소리만 들어도 몸의 진동수는 건강하게 유지가 된다.

 

2. 주변에서 좋은소리 찾기

그렇지만 바쁜 현대인의 생활속에서 산이나 들으로 자주 산책이나 소풍을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 있다. 그렇다면  손쉽게 좋은소리를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a. 생음악 듣기

생음악을 듣는 것은 좋은 울림의 소리를 몸으로 직접 흡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신 건강에도 무척 유익하다. 연주회에서 듣는 음악은 배음이 그대로 살아있는 진동을 흡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음이 제거된 라디오나 CD음악을 듣는 보다 훨씬 유익하다. 쉽게 비교하면 현미밥과 쌀밥의 영양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클래식 음악과 우리가 오랫동안 먹어온 음식(예를 들면 , 옥수수, 감자등의 식품)들의 일반적인 공통점은 맛이 강하지 않지만 부작용이 없고 인체에 유익하다는 것이 과학적,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자연음식들은 분자구조가 인체에 유익하게 쓰일 있게 구성되어 있고 클래식음악은 소리의 파장이 인체의 기능을 활성화 있게 구성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필자가 클래식 음악 연주회가기라고 한정 짓지 않은 이유는 대중음악이나 재즈음악에도 클래식음악 못지 않게 음악성이 있고 균형잡힌 울림을 가진 곡들이 많기 때문이다.(반면에 클래식 음악 중에도 별로 울림이 좋지 않은 곡들도 있다. 가장 쉬운 선곡방법은 단모짜르트, 바흐의 작품을 택하는 것이다. 작곡가의 작품들은 음악적 구조적으로 균형이 잡혀있으므로 듣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있다.

b. 허밍 (humming) 하기

모든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를 모방해서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 자체가 악기라는 말또한 성립된다. 지금 읽으시는 분들  도레미파솔라시도음음음음음음음~ 하고 허밍(입을다물고 콧소리로 노래하는 )으로 천천히 불러 보시라.  낮은음을 허밍 때에는 대장부분에서 울림이 느껴지고 점점 음이 올라갈수록 진동하는 곳이 머리 쪽으로 올라간다는 것을 느끼실 것이다. 이렇게 울림을 느끼면서 하루 5분씩만 투자해도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경험 있다. 방법은 필자가 예전부터 혼자서 실습하던 방법인데 칼럼 작성을 위한 자료 검색을 하다보니 놀랍게도 허밍을 이용한 치유방법을 소개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허밍의 효과로 뇌의 활성화, 부정적인 감정의 해소를 비롯하여 내장의 긴장완화등이 있다.

c. 노래하기

허밍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몸의 울림을 좋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바로 노래하기. 노래방 가서 고음으로 스트레스를 한껏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잘못하면 목이 상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종교가 있으신 분들은 교회나 성당의 성가대에서 노래를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봉사를 해서 남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전에 노래하는 사람의 몸이 먼저 건강해지고 여러명이 함께 부르면 울림이 증폭이되니 일석삼조라고 있다. 이글을 읽는 독자 중에 평소에 노래봉사를 망설이는 분이 있으셨다면 용기를 내어서 다니시는 교회나 성당 또는 가까운 음악단체에 연락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보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d. 악기 연주하기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위에 열거한 장점 이외에도 집중력 향상이나 개인의 여가활용등에도 쓰일 있다. 특히 에너지가 많은 사춘기의 청소년들에게 악기 연주는 긍정적인 에너지 순화의 효과도 많다. 학교에 있는 오케스트라나 밴드에서 연주를 하면 효과는 금상첨화이다. 여러명이 함께 모여서 연주를 하기에 시너지효과도 있고 독주보다 다른사람의 소리를 듣는 연습을 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배려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성인의 경우에도 악기 연주는 단순히 음악을 연주한다는 결과 이외에도 악보를 보는 시각적인 훈련, 물리적인 움직임을 통한 근육운동효과와 연주를 통한  손가락 지압 효과가 있으므로 정서적인 면과 육체적인면 모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있다.

오늘의 추천곡

AF_portrait_4.jpg

사진1) Apollo’s Fire Baroque Orchestra

(Photo by Sally Brown. Source: http://apollosfire.org/media/photo-gallery/ )

 

오늘은 독자 분들이 집에서 음악을 편안하게 즐길 있도록 유튜브 비디오 링크를 올린다.

제목  ‘What Child is this?  크리스마스 캐롤 제목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아일랜드 민요가락으로 연주된 동영상과 음악을 소개한다.미국 클리블랜드를 활동 무대로 하는  Apollo’s fire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전에 칼럼에서 소개되었던 몬트리올 류트연주가 Silvain Bergeron이끄는 Ensemble « La Nef »연주이다.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바로크 시대 악기를 감상할 있는 것또한 관전 포인트라고 있다.

Apollo's Fire Baroque Orchestra

Jeannette Sorrell, conductor

 with Ensemble La Nef of Montréal - Sylvain Bergeron, archlute/director

Meredith Hall, soprano

Jesse Blumberg & John Buffett, baritones

Steve Player, dancer/guitar

What Child Is This? / Tune: My Lagan Love, traditional Irish air

http://www.youtube.com/watch?v=wXqOgthKTgE#t=73

 

필자 고영준(François Koh) : 경원대 음대학사(클래식 기타), 프랑스 디종 국립음악원 지휘과(DEM), McGill 음대 지휘과 석사과정 졸업. Ensemble Orchestral de Dijon ,Vancouver Camerata, Suncoast Concert Band에서 뮤직 디렉터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지휘자와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임. http://montrealguitar.wix.com/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