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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의 돋보기로 보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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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로리의 돋보기로 보는 경제



둔화된 경제 성장과 1% 금리 유지
 
지난 7일 중앙은행은 캐나다 달러의 강세와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적어도 내년까지 금리를 현 상태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정책에서 통화규제 정책으로 기조를 전환한 G7에 자연스럽게 동승하는 계기를 제공했던 세 번에 걸친 금리 인상 조치 이후 10월부터 금리를 1%대로 유지하고 있다.

마크 카니 중앙은행 총재가 지난 2분기와 3분기에 밝혔던 예상과 달리 최근 경제 성장세는 두드러진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마크 카니 총재는 2010년 하반기 경제 활동이 10월 통화 정책 발표와 더불어 예견했던 수준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 회복세는 완만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소 실망스러운 생산 실적과 루니화의 지속적인 강세로 수출의 회복세를 둔화시키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중앙은행 이 지난 7월과 9월 사이의 성장률을 1.6%대로 매우 낮게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은 더욱 악화된 1%대로 그치고 말았다고 한다. 반면 지난 6월 이후 고용면에서도 성장세가 더딘 걸음을 보이면서 인구 증가율도 따라오지 못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3분기에 들어 다소 소비 증가로 기대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줬으나 캐나다 국내의 제조업에 영향을 주는 순수출 실적이 급격히 감소해 성장은 둔화되었다고 한다.

캐나다 통계청은 2주 전 국내 순교역이 GDP 성장률을 3.5%포인트 감소시키면서 3분기 현재 적자 규모가 175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마크 카니 중앙은행 총재는 국제 경제 상황은 거품으로 인해 위험이 내재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이는 금융 시장에 문제를 새롭게 유발시킬지도 모를 유럽발 채무 불이행 사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가 약세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과 같은 신흥 중심국의 경제도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마크 카니 총재는 이 모든 요인들을 반영하여 초단기 금리를 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덧붙여 경기 부양 규모를 더욱 축소하는 문제는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이번 보고서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면 경제 전망에 대한 중앙은행의 추가 하향조정이 다음 정책 발표 예정일인 내년 1월 18일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